The wedding hall at The Chapel Daechi is the highlight where every emotional moment of the space converges into one.
The anticipation in the lobby, the quiet reflection in the bride’s room, and the tension and lingering emotion along the corridor— all come together here as a single, unforgettable scene. Inspired by starlight cascading between the cliffs of the Grand Canyon, the main hall visualizes the peak of awe and wonder. Countless points of light scatter and reunite, shifting the emotional rhythm of the ceremony. This flow of light envelops the space as if responding to the bride’s breath and footsteps, transforming the wedding ceremony into a true drama of light.

더채플앳대치의 웨딩홀은 모든 공간의 감정이 하나로 응축되는 하이라이트입니다.
로비에서의 설렘, 신부대기실의 사색, 그리고 회랑을 따라 이어지는 긴장과 여운은 모두 이곳에서 하나의 장면으로 완성됩니다. 메인 웨딩홀은 그랜드 캐니언 사이로 쏟아지는 별빛에서 영감을 받아, 경이로움이 절정에 이르는 순간을 시각화한 공간입니다.
수많은 빛이 흩어졌다가 다시 하나로 모이며, 의식의 리듬에 따라 감정의 파동이 변화합니다. 그 빛의 흐름은 신부의 걸음과 호흡에 반응하듯 공간 전체를 감싸며, 웨딩이라는 의식을 ‘빛의 드라마’로 완성합니다.